고린도전서 11장은 주로 예배와 주님의 만찬에 대한 지침과 교회 모임 내에서 올바른 태도에 대해 다룹니다.
고린도전서 11장 전체 개요
1. 1절: 바울이 그리스도의 모방자로서 자신입니다 그를 본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2. 2-16절: 여성의 머리 덮기에 관한 섹션
- 2-3절: 바울은 신앙과 의례가 올바르게 지켜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을 구별합니다.
- 4-6절: 바울은 남성과 여성이 예배 중 머리를 덮고 있거나 덮지 않음으로써 의미하는 바를 설명합니다.
- 7-10절: 바울은 남성과 여성의 머리에 대한 상징적 의미와 머리 덮기와 관련된 신앙적 도리를 강조합니다.
- 11-12절: 바울은 남녀가 서로에게 의존하며 하나님 앞에 동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 13-16절: 마지막으로, 바울은 이 문제에 있어 그리스도인들이 자연과 직감에 따라 올바르게 판단하여 행동하도록 촉구합니다.
3. 17-34절: 주님의 만찬에 대한 지침 및 그에 따른 교회 내 성도들의 태도에 관한 섹션
- 17-22절: 바울은 교회 모임 중 발생하는 악습과 분열에 대해 비판하며, 그 이유와 주님의 만찬의 본래 목적을 상기시킵니다.
- 23-26절: 바울은 그리스도로부터 전해받은 주님의 만찬에 관한 지침을 전하고 의식의 본질과 목적을 강조합니다.
- 27-30절: 바울은 주님의 만찬을 가볍게 여기거나 무분별하게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며, 그 결과를 설명합니다.
- 31-34절: 바울은 교회가 서로를 참작하고, 불공정하게 먹고 마시지 않는 한 안전하게 주님의 만찬을 기리게 될 것임을 지시합니다.
이렇게 고린도전서 11장은 예배와 주님의 만찬에 대한 지침을 중심으로 여성의 머리 덮기 문제와 교회 내 서로를 배려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해 다룹니다.
여성들이 머리를 덮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린도전서 11장에서 여성들이 머리를 덮는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권위적인 지위에 대한 표현입니다. 바울은 남성이 기도하거나 예배 본식에 참여할 때 머리를 가리는 것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권위적 지위를 나타내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여성도 자신들의 권위적 지위를 나타내기 위해 머리를 가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천사로부터의 존경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여성들이 머리를 가리는 것은 천사들이 존경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시각에서는 머리를 가리는 것이 필수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석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성도 머리를 덮어야 하나요?
고린도전서 11장에서, 바울은 남성이 기도나 교회 모임에서 머리가 덮혀 있을 필요는 없다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머리를 덮는 이유는 그들이 가진 권위적 지위를 존중하는 것과 천사들부터의 존경을 나타내기 위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의 머리 덮기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러나, 많은 교회에서는 단골적으로 남성들이 모자를 벗고 기도하거나 교회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개인적 신앙과 교회의 전통 및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이나 교회에서 이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나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성경요약 > 고린도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16장 요약과 주해 (0) | 2023.06.12 |
---|---|
고린도전서 15장 요약과 주해 (0) | 2023.06.11 |
고린도전서 14장 장절 요약과 주해 (0) | 2023.06.11 |
고린도전서 13장 요약 및 정리 (0) | 2023.06.08 |
고린도전서 12장 (0) | 2023.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