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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요약/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 4장 요약 해석 통독 성경읽기

by 믿음의삶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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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독한다는 것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무런 생각 없이 읽기만 한다면 본인의 생각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하게 된다면 잘못된 지식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요약을 하고 해석하고 그 배경을 알고 있을 때 성경통독 읽기를 하게 된다면 엄청난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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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요약

고린도후서 4장은 사도 바울이 자신과 다른 사도들의 섬김의 특성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과 사도들이 주님께서 주신 섬김의 직분을 잃지 않고 은혜를 받은 대로 피곤과 실패에도 낙심하지 않고 속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주님의 은혜와 힘을 의지하여 섬김의 길을 계속해왔습니다.

 

바울은 사도들이 하나님의 비밀을 맡아 믿음과 충성을 가지고 섬기면서도, 그 비밀을 가려진 채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성결과 진실을 유지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바울은 또한 사도들이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복음의 빛이 가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이 가려질 수 있도록 하지 않기 위해 사도들은 열심히 일하며 복음을 선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자신과 다른 사도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주인이자 종으로서 섬김을 하고 있으며, 영적인 것과 영원한 것을 중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의 일시적인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영적인 현실과 영원한 것에 주목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바울은 강조합니다.

 

이로써 고린도후서 4장은 사도 바울의 섬김과 헌신에 대한 가르침과 도전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사도들이 은혜를 받아 힘을 얻어 섬김의 길을 계속하며, 복음을 선전하고 영원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해석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 절에서 바울은 자신과 다른 사도들이 받은 섬김의 직분을 잃지 않고, 피곤하거나 실패한 일에 의지하지 않으며 은혜를 얻었기 때문에 낙심하지 않고 속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사도들은 주님의 은혜와 힘을 받아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섬김의 길을 계속해왔습니다.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1)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바울은 사도들이 하나님의 비밀을 맡았기 때문에, 믿음을 따라 충성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사도들은 하나님께서 고백한 진리를 순수하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들의 섬김과 가르침은 진실과 순결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바울은 만약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가령 가려진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도들은 복음의 빛을 세상에 비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만약 그 복음이 어둠에 가려진다면, 그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멸망할 것입니다.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바울은 그들이 전하는 미래의 영광의 복음이 이 세상의 신에게 가령 가려진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이 가려진 자로서 그들에게 비추지 않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면서도 믿지 않는 자들은 그 복음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할 때가 있는데, 이는 미래의 영광을 맡은 자들에게 복음이나 그 가치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바울은 자신과 다른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인이시며 자신들의 종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또한 고린도 교회의 영적 아버지로서도 존재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역할을 맡으며, 그리스도 예수를 향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를 향해 이러한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향해 노림수를 벌이는 자에게서 노림수를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사도들은 자신들을 향해 아버지로부터 맡은 관리를 받기 위해 왔다고 말합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왔으며, 자신들의 이익이나 이력을 위해 온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7~12절 이 부분에서는 전도자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복음 전도자들은 토기와 같은 필멸의 존재임을 인식하며, 하나님의 권능이 사람으로부터 왔음을 알게 함을 중요시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겉사람과 속사람

13 ~ 15절 이 절에서는 복음 전도자들의 믿음과 그 신령한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전도자들은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통해 말로 전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6 ~ 18절 마지막 절에서는 복음 전도자들이 스스로의 힘과 권능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에 의지하여 일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통독 성경읽기

고린도후서 4장에서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신의 사명과 그 고통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 바울은 선한 소식을 전하는 그들의 역할을 나선 그릇에 담긴 보기보다 귀중한 보물에 비유하며, 이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큰 능력을 나타내게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들이 겪고 있는 잔인한 탄압과 힘든 시련들은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을 통해 강인한 신앙과 기원을 얻을 수 있게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그들이 부패하는 몸대신 영원한 부활 몸을 입는 것을 기대하며, 죽음을 생명의 원천력으로 전하는 것을 다룹니다. 그리고 이 지구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인내와 영원한 영화를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기대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요약하면, 고린도후서 4장은 신앙의 도전과 희망에 관한 구절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삶, 죽음, 부활을 예시로 내세우며 사랑 받으면서도 어려운 시간을 견디며, 영원한 찬미와 복을 누리기 위한 신앙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권유합니다.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1)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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